9월 주말프로그램으로 '정신장애인 인식개선 걷기대회'에 참여했답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분들과 가족분들, 지역 주민분들이 정말 열심히 걸어주셨는데요.
함께 걸으며 오랜만에 만나는 회원분들 간에는 이야기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당사자 자조 모임 ‘저스트 두 잇’ 멤버에 속한 회원분들은 인식개선을 위한 피켓을 들고 걷기대회가 끝날 때까지 지정된 곳에서 노력해주셨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걷기대회 후 맛있는 쌈밥집에 가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서로 즐거운 대화도 마구마구 나눈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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