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역 5번출구에서 모두모여 컴넷차에 나누어타고 소방안전체험관으로 향했다.

먼저 1층 소방역사관 관람을 하고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2층 도시재난체험관에서

지하철 화재발생시 대피방법과 탈출시 지하철 문여는 방법,스크린도어 여는법을 배웠다.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두번째는 노래방화재시 대피방법을 배웠다.

자세를 낮추고 왼쪽손으로는 옷이나,양말 등으로 입과 코를 막고 오른쪽손으로는

벽을 더듬어가며 탈출구로 대피하는 체험을 했다.

불이 꺼진 깜깜한 통로(출구)를 직접 들어가니 모두다 아우성 하며 출구로 나올때가 되니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었다. 세번째는 건물이 무너졌을때를 대비해서 장애물을 피해

무사히 나오는 훈련을 했다. 장애물 대신 레이져를 피해 무사히 나오는 훈련을 했다.

점수가 높으면 장애물(레이져)를 많이 접촉했으므로 점수가 낮아야 훈련을 잘했다고

말할수 있는 것이었다. 네번째는 4D관람을 했다. 내용은 해상구조대119가 이안류에 휩쓸린

사람들을 무사히 구조하고 그사람들중 어른이 된 사람이 미래에 또다른 사람들을 구하는

재밌는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