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 우린 가족야유회를 다녀왔다. 아침10시에 만나서 12시쯤 김해 연지공원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선생님들께서 준비해온 점심과 음료수,과자,과일 떡등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시간이 좀 지나자 곧 우리들이 준비해온 장기장랑및 게임을 했다.
게임은 두 사람이 앞에 나와서 청기 백기를 누가 더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게임 이였다.
부모님과 적이되는경우도 있었고, 선생님,원장님과 적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게임이 끝나고 장기자랑이 있었다.
모두가 노래를 불렀는데 김경진씨가 제일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았다.
자옥이란 노래에다가 응용을 해서 불렀는데 너무 재미 있게 가사를 붙여서
모두다 한참을 웃었다. 대상은 김경진씨가 차지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오는길에 수릉왕능을 구경 했다. 무듬이 어찌나 크던지. 옛 선조들의 쓰던
제기,제의복등은 우리들의 역사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시간이 없어서
박물관을 구경하지 못한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다.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