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에서 하는 싱글 라이프 페어에 약10명 모여서 갔다
처음에 예상하기로 거기가 넓지 않아서 약 20분이면 다 볼꺼라고 확신했는데
예상외로 체험거리가 있어서 약40분정도 걸린것 같다
사과 모양 컵받침을 사포로 문질러서 페인트로 칠해서 드라이기로 말렸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다트 던지기도 하였는데 생각보다 먼거리라서 잘 안던져졌다
또 신기한 쿨링타올을 봤는데 뜨꺼운 물을 타올에 젖시고 난뒤 탈탈 3번만 터니까
차가운 쿨링타올이 되는것을 보고 이건 없어서는 안될물건이다 라고 생각해서 단번에
구매해서 왔다. 인터넷에서는 1만원 더 비싸게 팔고 있는것을 보니 횡재 했다는 생각이들었다.
하여튼 즐거운 주말프로그램을 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