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대마도로 여행을 갔다.

11시까지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만나서 출구수속을 하고 12시30분에 출발하는 배를 타고 히타카츠항을 향했다.

1층 뒤쪽에 배엔진 쪽에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매우 시끄러웠다.

배안에서 150엔짜리 모리가나 베이크 초콜릿을 사먹었는데 무척 맛있었다.

그렇게 1시간 쯤 배를 타고 가니 히타카츠항에 도착하였다.

도착하여 입국수속을 했는데 얼굴사진과 검지손가락 지문인식을 하였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서 밖을 나가보니 김옥분가이드님과 버스가 대기 하고 있었다.

우리는 차에 짐을 싣고 이곳저곳을 버스를 타고 갔다.

저녁에는 해물BBQ,를 먹었는데 그 맛이 꿀맛 같았다.

저녁을 먹고 8시30분쯤 타아라몰에서 쇼핑을 하고 센료민숙에 짐을 풀고 몸을 깨끗이 씻었다.

늦은시간에도 불구하고 더 놀고 싶어서 4명이서 카드놀이를 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다음날에는 쇼군이 먹었다는 생선요리를 먹었는데, 달고 맛있었다.

아침에는 면세점과 쇼핑몰을 갔다. 어제 쇼핑르 하였는데도 또 구입할게 많았다.

그리고 조선통신사비,최익현순국비,덕혜옹주결혼봉축비등을 관광했다.

점심에는 우동과 김밥 그리고 회 2점씩을 먹었는데 역시나 꿀맛 같았다.

그렇게 일정을 다 마치고 출국수속을 하고 부산으로 향했다.

회원 김효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