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 이어서 다도교실을 했습니다. 8월에는 차를 먹는 예절에 대해서 배웠고, 9월 3일에는 차정신에 대해서 많은 얘기들을 나누웠습니다. 和(화), 敬(경), 儉(검), 眞(진)....아직은 좀 낯설고 어려운 것 같지만 생활속에서 차정신의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컴넷하우스에 다기가 없어서 항상 들고 다니셨는데, 오늘 다기세트를 선물해주셨습니다. 더불어 고향 다녀오시는 길에 단감도 한소쿠리 가득 가져다 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