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이하여 회원들의 가정을 방문해서 한가위 선물도 전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9월 23일부터 10월 2일에 걸쳐서 가정을 방문하였으며, 가족분들은 회원이 컴넷하우스에서 어떻게 생활하는 지를 직접 다른 회원들에게 질문하고, 듣고, 집에서의 생활, 바라는 점들에 대하여 솔직하게 나누었습니다. 회원들은 다른 회원의 가정을 방문하고 나니까 그 회원을 좀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9월 23일에는 그동안 다리가 불편해서 컴넷하우스에 출근하지 못했던 회원가정에 정성스럽게 만든 송편을 선물로 가져갔었고, 어느 때보다 반가워하고 집안 곳곳을 구경시켜 주었습니다. 그 후 매일은 아니지만 컴넷하우스 다시 출근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가져서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